이오코리아(대표 임승미)가 2019 중소기업벤처청 인증 ‘수출유망중소기업’에 선정됐다.

 ‘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’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. 지정기업은 지정일(2019. 7. 1)로부터 2년간(2019. 7 1 ~ 2021. 6. 30)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. 이번 사업에 최근 3년간 평균 신청기업수의 약 2배 수준인 138개사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,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수출지원정책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. 지정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약 78억원, 수출실적은 약 128만3000 달러로 전년(‘17년)대비 29.7% 증가했다. R&D 투자비율은 약 7.1% 수준을 유지했다.

  메디컬 스킨 케어 및 에스테틱 뷰티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인 이오코리아는 2019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해외 마케팅 지원, 수출 금융 보증지원,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등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받는다. 이를 통해 해외 인증 품목을 늘려가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러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승인 신청을 하는 등 해외 수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.